등산목 지키미 있어 산행 ‘든든’

2007.11.13 19:58:41

수원남부소방서, 광교산 일대 순찰활동 등 전개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2007년 산악사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단풍철 산악사고 경보에 따른 등산목 지키미 활동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에서 전개하고 있다.

주로 등산객이 많은 휴일에 진행되는 등산목 지키미 활동은 광교산 주요 등산 지점인 다슬기 화장실앞과 반딧불이 화장실 앞 등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고혈압등 신체이상 징후자의 등산자제 요청을 하거나, 사고다발 등산로 구간 유동순찰 및 산악사고 방지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