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300만 시간 달성 삼성물산 과천 건설현장

2007.11.28 19:45:08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28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과천3단지 재건축현장의 무재해 300만 시간 달성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삼성물산 과천 3단지 현장은 근로자 1천300여명이 함께 작업하는 대규모 건설현장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무재해기 릴레이 운동, 자율안전점검단 활동 등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건설현장으로서는 좀처럼 도달하기 힘든 3배수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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