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예비후보 “규제풀고 일자리 창출 주력”

2008.02.17 21:44:57

“힘있고 능력 있는 후보만이 포천과 연천을 발전시킬 수 있다. 포천 연천의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명박 당선인 비서실에서 활동중인 김영우(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포·연천 총선에 출마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연천은 수도권과 접경지역에 위치해 각종 중복된 규제로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것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교통정체와 일자리 부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호소에 귀기울여 포·연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대전 기자 j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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