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벽산건설 여자핸드볼팀 창단

2008.03.05 21:58:54

인천 벽산건설 여자핸드볼 선수단(단장 이필주)이 6일 오전 11시30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벽산건설 여자핸드볼선수단은 임영철 현 국가대표감독을 사령탑으로 국가대표 6명을 포함해 12명의 선수와 코치, 운영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벽산건설 김인상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안정된 조건하에서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천 연고 여자핸드볼팀은 1974년 인천시청으로 창단 돼 진주햄(1991∼1996년), 제일생명과 알리안츠(1997∼2003년), 효명건설(2004∼2007년)을 거쳐 벽산건설로 새롭게 태어났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