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장애인 복지 수원-용인 손잡고 돕는다

2008.03.13 20:31:00

수원시 보훈대상자들과 용인서북부 장애인들의 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수원보훈지청과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3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를 쌓고 상호 지원 속에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에 대한 복리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국가보훈대상자가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여가 활용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키로 했다.

보훈지청은 장애인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지청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j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