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道 무역수지 석달 연속 적자 곤두박질

2008.04.22 21:18:34 7면

경기도 무역수지가 석달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3월 적자규모는 10억8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 1, 2월 각각 13억1천달러, 13억4천달러에 달하는 무역수지 적자를 포함하면 전체 적자금액은 36억달러를 웃돈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다 미국발 서브프라임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 경기 불안이 지속되면서 대외경제여건이 눈에띄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22일 수원세관에 따르면 올 3월 경기도 수출실적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및 정보통신기기의 수출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한 64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실적은 자본재(수입비중 57%, 20.9%증가)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한 75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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