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제2청 산업경제과 1위 영예

2008.07.09 21:17:59 11면

이동상담실·맞춤형 교육 등애프터 서비스 만족지수 ‘최고’

경기도 제2청 산업경제과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8 소비자 선정 대한민국 애프터 서비스 만족지수’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광역)부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 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도 제2청 산업경제과는 ‘경기북부 소비자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 소비자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주부,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계층별 순회 소비자교육’과 소비자정책 워크숍을 통한 역량강화로 큰 점수를 얻어 공공서비스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임환순 도 제2청 산업경제과장은 “소비자 정보센터는 취약지역(농촌)에 대한 소비자 피해예방을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소비자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신장을 물론 ‘소비자 불만제로 및 무한고객 감동서비스’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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