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 폭행 조폭 13명 검거

2008.08.07 22:23:21 8면

의정부경찰서는 7일 기강을 잡는다며 신규조직원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의정부지역 폭력조직 ‘신세븐파’ 행동대원 양모(27)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22)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 등은 지난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3주간 양주시 광적면 주택에서 조직을 재건한다며 김모(17) 군 등 신규 조직원 10대 4명과 함께 합숙을 하면서 기강을 잡는다며 김 군 등을 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