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전문 강사-멘티 학생

2008.08.18 20:35:04 9면

슈퍼영재 사사교육 대면식

경기도교육청은 18일 경기과학고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한 슈퍼영재의 사사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 멘토 52명과 멘티 학생 110명이 만나는 대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슈퍼영재 사사교육은 올해 도교육청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영재들에게 인성과 인지적 능력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기 위한 교과지도는 물론 미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국제적 감각과 창조성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된 것.

영재교육 기초, 심화, 국외연수 등은 물론 영재교육 관련 석·박사학위를 가진 영재교육 최고의 전문가가 멘토가 돼 학생 2명과 팀을 이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통합적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한 교과통합체험탐구, 창의성과 리더십 신장을 위한 슈퍼영재 페스티벌, 연구 성과 발표회, 선진 외국 영재교육 체험 연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 sj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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