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亞 첫 IOC 선수위원 선정

2008.08.21 23:00:12 1면

3,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의 황색탄환 류시앙은 1천386표를 획득하며 8위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함께 2명의 IOC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IOC 선수위원의 임기는 8년이며 IOC 선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지만 동·하계올림픽 개최지 투표권 등 모든 권한을 일반 IOC위원과 똑같이 행사할 수 있다.

한국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출신의 전이경,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는 루지의 강광배가 도전했지만 실패했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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