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상품 브랜드화

2008.09.24 21:12:19 18면

수원화성아트명품관 ‘늘해랑 갤러리’운영

한국문화상품을 소개하는 명품관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수원화성아트명품관 ‘늘해랑 아트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늘해랑’은 한국의 문화 상품을 브래드화한 아트샵이다.

한국적 고전미학과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멋스러움을 국제화시킬 수 있는 상품을 품격있게 이미지화시켜 소개, 판매하는 곳이다. 문화상품의 애용과 코디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문화도시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늘해랑 아트 갤러리는 다음달 22일까지 박광성, 김억 등 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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