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공중화장실 지도·점검

2008.10.01 21:33:54 2면

1만1920곳 대상… 이달동안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10월 한 달 동안 해당 지역의 환경·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도내 공중화장실을 지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1만1천920곳으로 물품 구비 여부와 시설 관리, 청소 상태 등이 집중 점검된다.

도는 해당 지역의 환경 및 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해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입장에서 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 이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된 시설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우수 화장실은 타 시·군에 공지해 공중화장실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순우 기자 sunu@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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