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음란행위 40대 쇠고랑

2008.10.06 21:33:19 8면

의정부경찰서는 6일 여탕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등)로 A씨(4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50분쯤 의정부시 모 찜질방에 들어가 수면실에서 취침 중이던 있던 B양의 몸을 몰래 만지는 등 성추행하고 여성들 앞에서 알몸을 보여준 혐의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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