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곳곳의 삶을 화폭에 담다

2008.10.14 21:18:20 11면

제2청사서 ‘4,284.93㎢’ 展… 작가회 회원 등 300여 작품선봬

 



경기북부작가회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제2청사에서 ‘4,284.93㎢ 展’을 연다. 4,284.93㎢는 경기북부지역의 전체 면적이다.

‘경기북부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북부작가회 회원 100명과 주태석, 노재순, 낸시랭 등 초대작가 10명이 참여해 그림·조각 110점과 걸개그림 200점을 선보인다.

경기북부작가회는 경기북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화, 조각, 설치작가 100명으로 결성된 순수 창작집단으로 1999년에 창립돼 주제가 있는 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DMZ미술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경기북부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통선의 자연 등을 화폭에 담았다.

전시관람은 오후 6시 까지이며 무료 관람이다.
허경태 기자 h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