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언론사 투명사회協 가입

2008.11.25 21:01:43 15면

지난24일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이하 안산투명협)와 안산지역 언론사들이 언론부문 추가 협약식을 가지면서 안산투명사회협약 체결 기관은 모두 44개 단체로 늘었다.

이날 와~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진행된 추가협약을 체결한 언론사로는 한빛방송·우먼앤피플·안산시민신문 등 3개 언론사다.

이날 체결에는 한빛방송 양회구 보도제작총괄팀장, 우먼앤피플 최필열 발행인, 안산시민신문 최종기 발행인 , 안산투명협 류홍번 운영위원장, 안산투명협 장기준 실무간사위원과 각 언론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홍번 운영위원장은 “안산지역언론은 투명한 안산 만들기에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주는 의미가 크다”며 언론사들의 협조를 당부했고 각 신문사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언론 협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안산투명사회협약은 지난 2006년 11월 10일 안산시 공공부문, 지방의회부문, 지역경제부문, 시민사회부문, 언론부문 등 5개 부문 기관·단체가 모여 부패없는 청렴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