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수복지구 명예장 29명…김 지사와 남북관계 논의 만찬

2009.01.15 21:06:36 3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오후 도내 미수복지구 명예 시장과 군수, 면장 등 29명을 도지사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만찬에는 김지수 명예 개성시장과 이종학 명예 개풍군수, 조경환 명예 장단군수, 최종대 미수복경기도중앙도민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개성공단 문제에 관해 이북 명예시장과 군수, 면장 등의 견해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전했다.

경기도 내 미수복지구는 개성시와 개풍군, 장단군으로 시장과 군수는 미수복지구도민회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직접 위촉하며 개풍군 14개 면과 장단군 10개 면의 면장은 해당 지역의 도지사가 임명한다.
박순우 기자 sunu@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