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10개 늘리고 굴곡 노선을 조정하는 등 버스노선 합리화 작업을 벌인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 간선급행버스 운행 노선을 15개에서 25개로, 출근용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25개에서 35개로 각각 확대한다. 도는 수요조사 등을 거쳐 간선급행버스 노선은 4월부터, 출근용 광역급행버스 및 광역심야노선은 6월부터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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