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7일 대만에서 열린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 정기총회에서 서태평양지부 회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WHO와 UN이 공인하는 세계당뇨병연맹은 회원국이 206개국 7개의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서태평양지부는 전 세계 당뇨병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 국가와 오세아니아 국가를 포함한 39개국의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7일 대만에서 열린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 정기총회에서 서태평양지부 회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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