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능력평가’ 토론회…한나라당 심재철 의원 개최

2009.04.15 21:26:31 4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 을)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심 의원은 “영어능력의 올바른 향상을 위해서는 듣기, 이해하기, 쓰기, 말하기 모두를 포함한 영어능력평가도구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비즈니스 영어 능력 평가를 위한 TOEIC 시험이 영어능력평가 시장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점수올리기에만 급급한 기형적인 영어교육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홍경환 기자 arme9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