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리 홍보행사는 도가 오는 25일부터 여주, 이천, 광주일원에서 열리는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와 5월1일부터 안산시 상록구 일원에서 열리는 ‘2009 국제레저항공전’, 6월3일부터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2009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어깨띠를 부착하고 거리홍보에 나선 김문수 지사는 “최근 얼어붙은 경제사정과 국제행사 모두가 남부지역에서 개최돼 자칫 북부지역 주민들의 무관심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로 도는 다양한 홍보매체와 고객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통해 도가 문화관광산업과 해양레져산업의 현재와 미래 성장동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침체된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