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500가구…전기시설 안전 점검

2009.04.20 20:50:22 15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김만건)는 최근 재난안전관리와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이천시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500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보수활동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연기 감지기 설치’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이번 동안 재난 예방을 위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가가호호’ 마다 연기감지기도 설치해 주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자 전기안전 및 재난대응 계몽운동도 전개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및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스피드콜제도’(Speed-Call)(1588-7500)도 실시하고 있다.

스피드콜제도는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나 누전이 발생시 긴급 출동해 문제점을 무료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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