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26일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영업한 혐의로 K(40)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바지사장 I(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초부터 수원시 장안구 A학원 건물 지하에 게임기 15대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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