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 ‘그룹홈’ 실시

2009.05.21 17:54:26 19면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의 하나로, 21일 오후 3시 인천에서 ‘그룹홈’ 입주행사를 갖는다.

인천은 2009년 신규 선정된 3개 지역 중 가장 먼저 입주자 모집과 선정을 완료하고 이날 입주기념식을 가진다. 이번에 인천 그룹홈에 입주한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은 모두 34명으로 앞으로 5가구 정도 더 추가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1차에 한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은 국고보조금으로 전액 지원되며, 관리비는 입주자가 부담하게 된다.(문의 : 032-441-1366) 한편 변도윤 장관은 인천 그룹홈 방문하고 인천 지역 ‘성매매피해자 여성자활지원센터’와 ‘여성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