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Ⅱ 12일부터 ‘신화의 전시…’

2009.06.08 17:57:30 18면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이영철)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두번째 기획전 ‘신화의 전시-전자 테크놀로지’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63년 3월 독일의 서부 도시 부퍼탈(Wuppertal)에 있었던 파르나스 갤러리(Galerie Parnass)에서 개최된 백남준의 역사적인 첫 개인전을 재해석, 재창조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또 백남준의 사상과 예술 속에 내재한 특이성들을 분석해 그간 가려져 있었던 백남준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는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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