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를 박차고 시간 속을 달린다…종목별가이드 ‘승마’

2009.07.28 22:10:22 26면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종목별가이드 제37-1탄으로 승마경기를 홈페이지(www.ggcosa.or.kr)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승마경기는 정신무장, 전투용의 특수스포츠로 생명이 있는 동물과 사람이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이다.

그리스에서 귀족스포츠로 시작된 승마는 제25회 고대올림픽때 등장한 4두 마차 경주가 최초의 경기로 제2회 파리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승마는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승마경기 종목에는 마장마술, 장애물비월, 지구력경기, 종합마술 등이 있다.

한편 도내 클럽 가운데 지난 2003년 창단돼 7천1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말달리자’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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