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절세형 상품 인기

2009.11.25 22:01:03 10면

중소기업 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세테크 절세형 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중기 중앙회에 따르면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노란우산공제’가 지난 2007년 9월 도입후 2년만에 가입자 3만1천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영업 등 소상공인들이 소득공제의 혜택을 위해 음식점, 수퍼마켓, 주유소, 약국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입문의가 폭주하면서 가입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중기 중앙회는 설명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12월 중에 공제에 가입해 분기별(연 4회)로 부금을 납부할 수 있는 ‘분기납 제도’를 활용하면 일시에 최고 21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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