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간 네트워크 강화 앞장”

2009.12.02 22:15:20 10면

이정한 제6대 여성경제인協 경기지회장

 

“발품을 팔아 일일이 회원사들을 직접 방문하며 여경협 경기지회를 이끌 새로운 마음가짐을 알린 것이 이같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2010년 새롭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된 이정한 현 부회장은 당선 직후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제 6대 여경협 경기지회장에 이정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여경협 경기지회는 내실 강화, 자체 사옥건립 등을 주요 현안으로 삼고 운영될 전망이다. 이 후보는 이미 선거 공약으로 밝혔듯 회원사 간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사업별 선후배 회원사간 협력 인프라 구축,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회원사 간 ONE-STOP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경영애로지원위원회 운영하고 권역별 회원사 간 교류를 위한 한마음정보마당 운영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 지회 사옥건립 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판로지원, 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판로 및 홍보지원 등 대외적인 운영 현안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정한 후보는 지난 2007년 부터 현재까지 여경협 경기지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경기벤처협회 부회장, 2007년 경기벤처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수상내역으로는 기회재정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중소기업청장상, 조달청장상 등을 받았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