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道 여성비전센터 등 8곳 새일지원 시범기관 선정

2010.02.25 19:22:20 25면

여성부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광역 새일지원본부’ 시범 사업기관으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등 전국에 8곳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범 사업기관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를 비롯해 부산시 여성회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충북새일센터,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남여성플라자, (재)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경남새일센터 등이다.

광역 새일지원본부는 77곳에서 운영 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취업 지원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범 도입됐다.

여성부는 취업설계사 154명을 새일센터 미지정 지역의 여성회관 등에 추가로 파견해 직업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일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새일지원본부 시범 사업기관 8곳을 새로 지정해 새일센터가 미지정된 지역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여성취업을 위한 사업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새일센터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