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하나면 아이걱정 ‘뚝’

2010.04.29 20:56:29 16면

연수구가 실시하고 있는 '지문인식 미아예방 서비스'

연수구가 미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문인식 미아예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문인식 미아예방 서비스’는 어린이와 치매노인, 정신지체 장애인 등 미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피보호자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을 연락 가능한 보호자 정보와 함께 미리 등록한 후 지문인식기로 조회, 해당 보호자에게 인계함으로써 미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피보호자의 주소와 연락처, 사진과 좌, 우 엄지손가락의 지문을 입력 단말기를 통해 입력해야 한다.

보호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정보 열람과 다른 목적으로의 정보 활용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구 관계자는 “지문인식 미아예방 서비스를 통해 미아 발생 시 신속한 확인으로 보호자의 심적 고통과 시간비용이 크게 줄이고 일선 행정관청에서 미아 예방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주민들의 신뢰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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