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용감한 형제?

2010.04.29 21:09:22 6면

불법 마사지업소 운영 덜미

인천 남부경찰서는 29일 불법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K씨(4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남동구 일대의 대형 불법 성매매업소 2군데를 차려 놓고 여성들을 고용, 하루 평균 10여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K씨는 지난해 12월 같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인천 A폭력조직 두목 K씨(44)의 형으로 동생이 운영하는 성매매업소의 바지사장으로 일하다 동생이 구속되자 직접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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