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2010.05.02 20:06:33 16면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구성

남구는 지난달 30일 성폭력·가정폭력·유괴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 및 피해자보호를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 성폭력 범죄는 대부분이 아는 사람(71%)에 의해 학교·학원 및 주택 인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등 지역 차원의 접근이 미흡한 실정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역연대 구성은 인천에서도 매년 많은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차원의 종합적 접근을 통한 실질적인 범죄예방과 피해자 발생 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참여 기구의 필요성에 의해 마련됐다.

구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보호 관련 서비스 기관 간에 정보를 공유, 협력체계 구축으로 위기아동 및 여성의 긴급구조와 공동대응할 수 있는 기구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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