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업사 불 2천여만원 재산 피해

2010.06.15 19:11:42 인천 1면

15일 새벽 1시6분쯤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05㎡와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2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들이받은 전신주가 공업사 쪽으로 쓰러지면서 고압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용권 기자 yk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