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후보 친서민 정책 공감”

2010.07.13 21:30:53 5면

시민사회단체 사회적기업모임, 지지 성명서

녹색문화연대, 금융소비자연대, 서울오케스트라,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사회적기업 준비모임(대표 송동식)은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3일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 모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나라당이 제 11차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 대표 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을 선출하면서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일 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안상수 대표 최고위원 후보의 공약에 특히 공감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상수 후보는 지표경제가 아니라 체감경제에 주목하고 서민들이 탁상이 아니라 생활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민정책을 약속했다”면서 “안상수 후보는 그간 당내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데다 두 번의 원내대표를 지내면서 고비고비마다 안정적으로 국회활동을 이끌었기에 당 대표로서 적임자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들 모임 단체는 아울러 “안상수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책 비젼발표와 TV토론에서 정략적인 선전이나 비방을 최대한 자제하고 갖가지 서민정책들을 제시한 것도 높이 평가한다”면서 “우리 사회단체는 국민적 화합과 단결은 물론 친서민 정책의 기수를 표방하고 나선 안상수 대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동섭 기자 kds61072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