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외국인사랑방과 고충상담실 등의 업무를 통합, 20일부터 이민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19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3층 60여㎡에 설치되는 이민통합지원센터에는 센터장과 전담직원 2명, 다문화이해 전문강사 1명 등 4명이 근무한다.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부부를 위한 ‘해피 스타트’ 프로그램과 결혼이민자·외국인근로자·외국인유학생 네트워크 운영, 고충 상담과 이민자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등을 맡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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