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상처 함께 나누기 ‘구슬땀’

2010.09.09 19:23:25 12면

한나라 남양주 당원協 ‘곤파스’ 피해 농가 봉사

한나라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의 지역 지회장들과 당원 30여명이 8일 태풍 ‘곤파스’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비닐제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인훈근 위원장과 원병일·민정심 시의원 등은 진건읍 신월리에서 당원들과 함께 시설쌈 채소연구회 회원인 홍장용씨 농가에서 태풍으로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의 파이프 제거작업과 비닐 제거 작업을 벌였다.

또 지금동 배 농가에서 지금동 부녀회장과 함께 당원들은 낙과를 수거하는 등 아예 일손을 놓고 있던 농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일손을 들어 주었다.

관련 농민들은 이날 한나라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당원들의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훈근 위원장은 “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농산물 수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며 “실제로 현장에 직접 와보니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보다 훨씬 농가의 피해가 심각해 어떠한 형태로든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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