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대상 늑장 공지 빈축

2010.09.09 21:04:32 인천 1면

마감 5일 앞두고 홈피 게재… 시민 “형식적” 비난

남양주시가 ‘2010년 남양주시민대상’을 선발하면서 추천기간을 불과 5일 앞두고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난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9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이날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난에 ‘2010년 남양주시민대상 선발계획’을 공지했다. 그러나 추천기간이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5일간인데도 10일이 지난 9일에야 공지사항난에 올려 놓았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남은 추천기간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면 9일과 10일 그리고 마감날인 13일까지 사실상 3일뿐”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A모 씨는 “이미 자기들끼리 내정해 놓고 형식적으로 공지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정보통신과 신규직원이 잘 몰라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다른 과 직원들은 “신규직원이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이해가 가지만 업무를 못 챙겨 준 선배와 상사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