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50여 현장 일일히 발품 체크

2010.09.12 19:57:26 12면

이재동 남양주 부시장 지역현황 파악 분주
“시민중심 신뢰행정 펼쳐라” 공직자 당부도

 

이재동 남양주시 부시장이 지역현황 파악 등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사업장과 15개 읍·면·동사무소 등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임한 이 부시장은 2007년도에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남양주시의 일반적인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 부시장은 최근 몇년간 시를 떠나 있었던 점을 감안, 최근 추진되고 있거나 발생한 현안 을 파악하고자 현장 순회 방문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택지개발사업 현장과 도로개설 공사장 등 주요현장 50여곳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난 8일 평내도서관을 찾아 “도서관이 주민들의 학습 등의 공간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관련방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상시학습 체계를 유지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당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현장 실천 습관화와 시민들이 만족해 하는 시민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또 읍·면·동장들에게는 “꼼꼼히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이야기를 들어야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공직에 있는 한 모든 공무원들은 사명감 속에서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행정서비스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

시 관계자는 “이 부시장은 이번에 현장을 방문한 곳은 민선 5기 시정 중점 과제이기도 한 주요현장들이 었다”며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들은 후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담당자들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일깨워 줬다”고 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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