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예방감사로 과다설계 바로잡아 '21억여원 예산절감'

2010.09.30 21:28:46 인천 1면

남양주시가 예방감사를 통해 과다설계된 부분을 바로잡는 등 21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 감사담당관실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조기집행을 위한 경기부양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적정 반영여부 확인 등을 위해 일상감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과다설계된 259건에 대해 21억2천100만원을 삭감하고 과소설계된 42건은 3억6천400만원을 추가 반영하도록 조치, 예산절감 및 관련 사업결과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 추진되도록 사전 조치했다.

덕소 1배수지 증설공사와 관련해 원가작성 기준에 따라 이윤을 15%에서 10%로 수정해 7천514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원팔현천 등 3개소 소하천정비공사과 관련, 화강석볼라드를 표준볼라드로 교체하는 것 등으로 3천521만4천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진건 프로나드 조성사업 전기공사에서 가로등 기초 토공사 부분 인력을 기계와 인력 조합공으로 수정하고 토공 산출에서 풍화암을 일반 토사로 재검토 하도록 수정해 6천917만9천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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