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 탁구 동아리 가린다

2010.11.08 22:00:11 26면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본선 결선 14일 성남 개최

도내 최고의 탁구 동아리를 뽑는 2010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탁구 본선 및 결선이 오는 14일 성남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8일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탁구 본선 및 결선을 오는 1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클럽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본선에는 남자부 31개 클럽, 여자부 27개 클럽 등 총 58개 클럽이 진출해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위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4단 1복식으로 진행되며 게임은 세트 당 11점에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메달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상배, 메달과 함께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 우수감독, 우수심판에게는 각각 상배와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모범팀에게는 상배와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