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결혼이민자 50명, 전통문화 익히기 행사

2010.11.11 21:43:21 18면

남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급격히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사회가 국제결혼에 의한 이주여성이 늘어나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 전통 익히기 행사’를 개최했다.

11일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관내 여성결혼이민자 50여명을 초청해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만든 것을 나눠 줬다.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건강성을 알리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이날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옥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각 여성단체협의회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차량 지원을 받아 물을 끓여 물엿을 녹인 다음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고추장 담그기가 시연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고추장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단체회장들과 참가자들의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이런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점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