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안심주차도우미 장애인 취업·행정효율 제고

2011.03.31 20:25:45 20면

안산시 단원구가 장애인을 고용한 ‘안심주차도우미’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는 등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맞춤일자리 창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초 1일 8시간, 주 4일 근무를 통해 월 85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현재 ‘안심주차도우미’ 사업에는 4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전용주차장 위반자에 대한 단속목적 외에도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를 예방해 장애인의 사회활동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들을 통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기초질서를 꾸준히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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