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취업 동기 부여 ‘수급 불균형’ 해소

2011.04.21 19:24:19 16면

1:1 면접 지원서류 업체측에 일괄전송 진행

인천시 연수구는 21일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간 상호 정보교환은 물론, 현장 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 중소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고용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실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구직자의 취업 촉진과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직·간접방식에 의한 현장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행사장에서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밖에 약 40여개의 업체는 모집공고문을 통해, 구직자의 지원 서류를 구에서 접수, 해당 업체로 일괄 보내는 간접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직업 훈련기관의 훈련과목 시연 행사, 인천고용센터에서 실시하는 고용보험 등 지원제도 안내, 직업훈련학교의 자격증 취득 지원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비롯해,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주제로 하는 ‘취업 특강’이 오후 3시부터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예비 취업자와 구직을 원하는 일반 구민들의 취업능력 배양에 도움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구인, 구직자간의 상호 정보교환과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으로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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