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美 중기지원 프로그램 선정

2011.05.03 22:29:19 7면

이천 방산분야 설비업체… 글로벌 신인도 제고 부가 효과
R&D 자금 등 단계별 지원

도내 방산분야 설비업체가 미국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소기업청은 이천시에 소재한 방산 설비업체 ㈜빅텍(대표 박승운)의 미 현지법인 ‘VU Tech Corp’가 ‘SBIR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SBIR 프로그램’(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은 미 연방정부의 R&D예산 중 일정자금을 중소기업에 배정해 ‘PhaseⅠ’(기술의 사업화 검증), ‘PhaseⅡ’(연구개발), ‘PhaseⅢ’(공공구매, 투자연계) 등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SBIR프로그램에 선정되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과 미국 연방정부의 조달시장 참여기회 확보가 가능하고, 기업의 글로벌 이미지 등 신인도 제고라는 부가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방산분야 설비를 생산하는 ㈜빅텍(경기도 이천 소재)의 미 현지법인 ‘VU Tech Corp’다.

이 업체는 지난해 9월 미 국방부에 ‘Bio-inspired Autonomic Airbone Infrastructure(공중물체간 자동 통신망 구축)’라는 과제를 제출해 올 4월에 SBIR프로그램 ‘PhaseⅠ’에 선정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국내 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의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자신감과 추진동기를 부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