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국민법제관’ 186명 위촉

2011.05.10 20:37:27 7면

‘법제도 선진화’ 中企 목소리 커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정선태 법제처장을 초청,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국민법제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도입·운영되는 ‘중소기업 국민법제관’제도는 법제처의 법령심사, 국민불편법령 개폐, 법제도 선진화 등 핵심 업무 수행시 중소기업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확대해 현장감 있는 정부입법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위촉식은 주요 중소기업 단체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체 대표 등 186명을 중소기업 국민법제관으로 위촉한다.

또 위촉식에 앞서 정선태 법제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업계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불편부당한 법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애로와 현안에 대한 건의 및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건의내용은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공정거래법 적용 배제 ▲폐수배출시설 규제 완화 ▲기존 음식업을 외식업으로 법제용어 통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중고SW거래’지원 등이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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