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여성대학 개강식

2011.06.01 20:28:52 18면

교육·배움 통한 가정의 화목 기원

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4기 바르게살기 경기여성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재문)는 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4기 바르게살기 경기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문 회장을 비롯 송백중 수석부회장, 금종례 여성회장, 이규주 경기도 자치행정과 사무관, 도협의회 임원과 31개 시군협의회장, 여성회장, 임원 및 회원과 제4기 수강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재문 회장은 “교육과 배움을 통해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에 맑은 샘물이 끝없이 솟구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경기여성대학은 경기지역 수강생을 대상으로 6개월 코스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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