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우정청 집배원 ‘도로명주소’ 숙지도 평가

2011.07.24 19:45:48 19면

경인지방우정청은 도로명주소 표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집배원들을 대상으로한 ‘도로명주소 평가’를 실시했다.

경기·인천지역의 우체국들은 지난 6월부터 도로명주소로 표기된 모의우편물을 제작하여 우편물 구분훈련을 매주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 우편물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연습을 해왔다.

권문홍 경인지방우정청장은 “도로명주소 고시 이후 점진적으로 도로명주소 표기우편물이 중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편물의 빠른 배달을 위해 올바른 우편번호와 도로명주소 표기시 洞,아파트 명칭을 같이 기재 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kj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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