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트연합, 저작권관리 인증위원회 발족

2011.07.31 20:44:29 18면

(사)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총재 김하진)는 지난 28일 우림라이온스홀에서 ‘저작권관리사’ 양성과 전문성 및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저작권관리사 인증위원회를 발족하고 인증 위원을 위촉했다.

임기 2년으로 위촉된 제1기 저작권관리사 인증위원회 위원들은 최창섭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안동수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부총재 등 교수 3명, 변호사 3명, 변리사 1명, 언론인 1명, 관련기업인 4명, 기관대표 2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관리사 인증위원회는 지식 재산법의 제정, 콘텐츠 산업진흥법의 제정 등으로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 기관 및 기업에 저작권관리 전문인의 폭넓은 수요가 예상돼 미래의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유망직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저작권 관리사의 자격 인증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전문성과 공신력을 제고하고 진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