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랑 운동본부’개명 현판식 전개

2011.09.29 19:10:21 19면

최근 '안산사랑 운동본부' 현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 고향 안산 만들기 운동본부’가 ‘안산사랑 운동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회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안산사랑 운동본부는 정주의식 함양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안산 사랑’ 사업을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산 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순수한 민간 주도의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고자 3대 핵심 분야, 9대 실천과제 추진하고 있다.

김철민 시장은 “우리 시가 꿈꾸는 녹색의 해양관광도시,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의 비전은 시민의 도움 없이 공직자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우리가 함께 만들고 가꿔야 할 공동”라며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우리의 힘이 결집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범시민 안산사랑 운동으로 확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