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예비사회적기업 6개업체 최종 선정

2011.10.23 18:55:37 16면

그 동안 남구는 2011년을 사회적기업 진흥의 해로 삼고 자체조례를 만들어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육성하는 등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을 갖추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 지역브랜드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이 날 심사에서는 당초 다수 신청업체들 중 지역밀착형 및 성장가능성 높은 특화된 업체들에 대해 현지실사 및 면밀한 서류심사 등의 1차 심사결과 최종 6개 업체를 선발, 열띤 경쟁을 거쳐 심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각기 다양한 분야 노인복지1, 전통문화2, 환경2, 기타 등에서 전문성을 가진 업체로 위원회의 세밀한 심사를 거쳐 전통문화 분야인 닥종이공예 아리랑과 한국공예전승협회, 자동차부품 리폼업체 아인코리아 및 차량탁송을 하는 신안탁송 등 6개 업체가 남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한편 이날 지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재정지원사업 심사도 함께 진행되어, 선정결과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일자리창출사업비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지정업체들은 향후 전문 경영컨설팅과 사회적기업 물품서비스 우선구매 등도 지원받는다.

이날 지정으로 남구는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기업 7개업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14개업체로 총 21개업체의 인천에서 가장 많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자리하게 됐다.

한편, 남구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상시공모를 통해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하순 또 한번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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