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5분쯤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해 1~3층까지 모두 6채의 집안 창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며 폭발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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